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썸 타고 있는 사람과 길을 걷는데, 한 꼬마가 울고 있다! 당신은?
“...”
못 본 척 지나간다.
“꼬마야 내가 도와줄까?”
썸남/썸녀에게 내 자상함을 보여줄 기회다.
“무슨 일 있어? 왜 울어!”
바로 달려가서 물어본다.
“예 경찰서죠~”
경찰에 연락하고 지나친다.